[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최근 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 를 보셨나요?

특이하다고 생각한 이름이다 생각하고 넘어갔는데,

의외로 재밌다는 입소문을 타고있어요!

이번 글은
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 등장인물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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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래에도 꽃이 핀다 등장인물

1. 김백두

 씨름계의 전설인 김태백의 막내아들로, 어릴 적 어린지 씨름왕 선발대회에서 씨름왕에 등극한 씨름 신동이었어요.

그가 가지고 있는 외적, 내적 요건을 보면 씨름스타가 될 수 있는 조건들을 갖추고 있는데요.

거산 군청 소속의 김백두는 현재 암흑기, 제대로 된 타이틀은 하나도 없는 비주류 선수입니다.

은퇴를 결심하면서 과거의 친한 친구 오유경을 재회하면서 다시 일어서게 되는 인물이에요.

 

배우 장동윤 님의 역할로 씨름 선수역할을 연기하기 위해서 살도 찌운 듯해요.

사투리도 나름 잘 구사하는 것으로 보아 몰입도 해치지 않고요!

여러 인물들의 관계 비밀들이 조금씩 벗겨지면서 재미를 느끼게 해 주네요.


2. 오유경

유치원 시절부터 동네 남자애들을 휘어잡은 골목대장 오유경, 해체 직전의 거산 군청 씨름단의 관리팀장으로 나타나요.

거산으로 내려온 오유경은 과거의 김백두를 생각하지만 허술한 모습을 보며 아쉬워하죠.

이후에 김백두를 만나면서 일어나는 이벤트로 인연이 계속 이어집니다.

 

어린 시절의 김백두가 한번도 이기지 못한 상대인 오유경이 나타나면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오유경의 어린시절의 이름은 오두식으로 김백두는 항상 오유경을 두식이라고 부르죠.

그녀에게는 어떤 비밀이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져 갑니다.


3. 민현욱

 

오유경과 무슨 관계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존재로, 평생을 실패 없이 살아온 민형욱입니다.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민현욱은 금수저 도련님인데요. 거산에 내려오면서 놀랄만한 친화력으로 거산 시장 사람들 사이에 녹아듭니다.

 

민현욱은 배역이 드라마의 긴장감을 주기적으로 불어넣어 주는 역할 같아요.


4. 주미란

배우 김보라 님이 맡으신 주미란 배역은, 카페사장으로 보이는데

어떤 이유로 거산에서 카페를 하는지는 미스터리입니다.

 

여러 소문은 돌지만 주미란은 크게 해명하지 않아요.

하지만 거침없는 돌직구의 말투로 상대를 꿰뚫는 미란은 곽진수의 마음을 흔들게 됩니다.

 

마을에 무슨 일이 생기는지 사람들이 카페에서 말하는 것 같아요.

마을의 소식을 많이 알고 있는 장면을 보여주더라고요!


5. 곽진수

씨름 신동인 김백두의 그늘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던 곽진수

현재는 금강장사 타이틀만 4번 가진 씨름의 에이스입니다.

어린 시절 키와, 몸무게가 작은 김백두에게 패배하면서 어린시절 마음의 상처를 받은 모습이 묘사되는데요.

김백두에게 라이벌의식이 강하지만, 김백두의 성장을 누구보다 원하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6. 조석희

김백두의 절친인 거산 지구대의 순경 조석희,

사건 사고하나 없는 평화로운 거산의 잡일을 맡아하는 인물입니다.

하지만 평화로운 거산에도 수상한 사건이 발생하는데,

이것을 추적해 나가면서, 오유경이 이어지는 것 등 다이내믹한 변화를 맞이하게 됩니다.


2. 모래에도 꽃이 핀다 인물관계도

드라마를 보시기 전에 아래의 인물관계도를 보신다면

좀 더 재밌게 드라마를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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