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강감찬 ,장군, 업적, 귀주대첩 바로알기!


안녕하세요, jamond입니다

이번에는 고려시대의 명장 강감찬 장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강감찬 장군은 거란의 침략을 막아낸 귀주대첩으로 유명하며, 고려의 국방과 안보에 큰 공을 세운 인물입니다.


 

1. 강감찬 장군의 출생과 문과 급제


강감찬 장군은 948년에 서울 낙성대에서 태어났어요.

그의 부친은 태조 왕건을 도운 공신 강궁진의 아들이었어요.
강감찬 장군은 어려서부터 학문에 능했으며, 983년에 문과에 장원으로 급제했습니다.

그 후 예부 시랑, 국자좨주, 한림학사 등의 관직을 역임하며 문신으로서의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2. 강감찬 장군의 거란과의 전쟁과 귀주대첩


강감찬 장군은 거란의 고려 침략에 대해 항상 경계하고 대비하였습니다.
1010년 (현종 1년)에 거란의 성종이 고려에 쳐들어왔을 때,
강감찬 장군은 항복을 반대하고 일시적으로 남쪽으로 피란할 것을 주장하였습니다.

그리고 거란 성종을 설득하여 거란군을 철수시키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1018년 (현종 9년)에는 거란의 소배압이 10만 대군을 이끌고 다시 공격하였습니다.
이때 강감찬 장군은 상원수대장군으로서 흥화진과 귀주에서 거란군을 크게 무찔렀습니다.
이것이 살수대첩, 한산도대첩과 함께 우리 역사상 3대첩으로 불리는 귀주대첩입니다.

귀주대첩 이후로 거란은 고려에게 침략하지 않고 평화적으로 교류하였습니다.


 

3. 강감찬 장군의 후반생과 사후 평가


강감찬 장군은 전쟁 이후에도 국방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그는 성을 쌓고 인재를 발탁하여 왕권을 강화하였습니다.
그는 1030년 (현종 21년)에 문하시중에 올랐으나, 곧 관직에서 물러나 자연과 글을 즐기며 생활하였습니다.

그는 1031년 (현종 22년)에 8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강감찬 장군은 고려의 국가 안보와 국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한 명예로운 인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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