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 촬영지/ 터널, 카페, 포항

뭔가 순박한 이야기를 그려나가는 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 방영중인데요.

촬영하는 배경이 너무 이뻐서 어디인지 찾아보게 되더라고요!

오늘은 모래에도 꽃이 핀다 촬영지가 어디인지 알아볼게요!

1. 모래에도 꽃이 핀다 촬영지

드라마에서 나오는 많은 아름다운 배경은 포항에서 촬영했어요.

포항에 바다를 배경으로 하는 아름다운 곳이 많아서 많은 드라마를 촬영했어요.

동백꽃 필 무렵, 갯마을 차차차 둘다 포항에서 촬영되었는데,

이번 모래에도 꽃이 핀다도 포항에서 촬영했어요.

이쁘다고 생각하실만한 곳 하나하나 알려드릴게요!

과거 회상씬에서 두식과 백두가 걸어가다가 우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구도와 터널의 빛이 들어오는 장면들이 아름다운 곳이에요.

이곳의 장소는 밀양 용평터널(=백송터널=월연터널)이에요.

백송터널/월연터널
경남 밀양시 용평동964

드라마 속에서 등장하는 카페 '미란' 는 호미곶 부근에 있는 곳입니다.

카페 '오핑' 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는 카페입니다.

인테리어나 메뉴도 드라마와 동일하다는 점 인상적인데요.

여기서 커피를 마시면 드라마에 이입하여 장면이 떠오를 것 같아요.

카페 오핑
포항시 호미곶면 구만길279

주인공이 사는 집은 포항의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의 위쪽 마을인데요

.

직접 가보시면 장면이 떠오를만한 곳이겠어요!

마을 전경을 보여주는 장면들은 통영 서피랑/ 동피랑인데요.

그중에서 서피랑 피아노99계단, 세병관 등이 있어요.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호미로 277

동피랑
통영시 동호동 동피랑1길 6-18

세병관
통영시 문화동 62-1

[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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